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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칼럼]사업결정은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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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창진
조회수
1,698
날짜
2014-02-09
첨부파일

사업 결정은 시간이다 
 
년 초부터 우리의 가슴을 설래이게 하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소치 동계올림픽입니다. 출전 선수 뿐 만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4년을 기다린 행사이기에 기대와 관심이 많습니다. 출전이 영광이라고는 하지만 누구나 메달을 바라는 마음은 같을 겁니다. 그리고 같은 값이면 동메달 보다는 은메달, 은메달 보다는 금메달이겠지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려면 무엇이 필요할 까 생각해보면, 바로 스피드'가 핵심 키워드입니다. 피겨 스케이트 같은 일부 종목은 우아함이 강조 되기도 하지만, 거의 대부분 종목에서 스피드'가 승리의 요건입니다. 스포츠에서 스피드'는 오랜 훈련에 의한 체력이 뒷받침되면 그 것이 실력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요즈음은 기업 경영에 있어서도 기업의 덩치가 크다고 강한 기업이 되는 것이 아니고 의사 결정이 빠른 기업이 강한 기업이 된다고 합니다.

빠른 것이 느린 것을 먹고, 스마트한 것이 우둔한 것을 먹는다. 이 것은 전쟁에서도, 기업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이야기이다.”(김병완 저 이건희 27법칙)

손자병법에도, “전쟁을 해서 이길지라도 시간을 오래끌면 병기가 무디어지고 병사들의 사기가 떨어진다. 그리하여 군대가 성을 공격하면 곧 힘을 다하고, 또한 전투가 길어지면 나라의 재정이 바닥나게 된다. 그러므로 전쟁은 졸속으로 하는 한이 있더라도 빨리 끝내야 한다는 말은 들어도, 뛰어난 작전 치고 오래 끄는 것을 본적이 없다. 무릇 질질 끄는 전쟁이 나라에 혜택을 준적은 지금까지 없었다.”

경영자(CEO)는 회사를 경영함에 있어서 날마다 날마다 수많은 경영의사결정을 하여야합니다. CEO의 판단에 따라 회사의 흥망 걸려있고, 발전의 방향이 크게 달라집니다.

이 때 경영자가 똑같은 의사결정을 하더라도 시의적절한 의사결정을 하여야 가치가 있는 결정이 되고 회사에 꼭 필요한 의사결정이 됩니다. 바로 경영에서도 스피드'입니다.

요즈음 스포츠에서도 최선의 방어는 공격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기업 경영에 있어서 지금까지 해오던 방식만 답습하는 방어적 경영을 한다면 선두권 기업이 되기 어렵습니다. 매 순간 새로운 것을 생각하고 새로운 것을 창출해 내는 혁신적인 기업만이 우량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는 항상 새로운 혁신'이 있고 의사결정에 있어서는 스피드'가 있는 기업만이 생존할 수 있고 이 것이 바로 공격경영입니다.

요즈음은 어느 업종이든 동 업계에서 선두권 기업, 더 좁게 말하면, 1, 2, 3위권의 기업만 안녕이 보장되고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다고들 합니다.

스포츠 선수가 메달권에 진입하려면, 피눈물 나는 노력을 하여야 하듯이 기업 경영에 있어서도 1, 2, 3위를 하려면 각고의 노력으로 혁신을 하고 의사결정도 신속하게 하여야 경영의 금, , 동메달을 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것이 안정적인 생존의 조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히려 기업 경영은 스포츠 선수에 비하면 기회의 폭은 더 넓다고 생각합니다.

기업 경영하시면서 힘드신 CEO 여러분 !

오늘도 메달을 따기 위하여 피땀을 흘리는 우리 선수들을 생각하며 위안을 삼으시고, 함께 응원도 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이팅 !!

  김창진 (taxmgt@taxemai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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