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었습니다.
 다들 새해들어 한 해의 여정을 시작하는 마음에 새로운 다짐도하고 결의도 굳게 합니다.
웹진 구독자님께서 마음에 새긴 새로운 결심이 좋은 결실로 맺어지기를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누구나 아시는 이야기이겠지만, 처음 먹은 그 결심이 실질적으로 실천이 되고 지속되어 끝내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그 것이 일상에 있어서 작은 성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전투에 있어서 승리는 작은 전투에서 승리하고 또 승리하다가 보면 큰 전투에서 승리하게 되는 것이고, 인생에 성공도 작은 성공을 여러 번 이루다 보면 큰 성공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은 작은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는 꾸준함이 있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꾸준함의 위대함'에 대한 이야기는 오직 저의 콘텐츠는 아니지만, 저가 즐겨 쓰는 말 중 하나입니다.

 

“하루 하루 30분은 평범한 것이지만 일 주일, 한 달, 일 년을 꾸준히 지속한다면, 그 것은 위대한 것이고, 나의 운명도 바꿀 수 있다.”

 

  누구든 어느 한 분야를 꾸준히 지속하다보면 그 분야에 대하여 깊이가 있게 되고, 그 분야에 정통하게 되어 전문가의 반열에 오르게 되는 것입니다.
  전문가의 또 다른 말로 ‘달인'이라고 표현하는 경우도 있는데, ‘전문가' 보다 좀 더 장인정신이 투철한 경우에 붙이는 표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TV 프로그램에서도 ‘달인'이라는 제목으로 방영하는 것을 보았는데, 접시 딱기 달인, 무 썰기 달인, 배달 달인, 세차 달인..., 등등 가히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내용이 기억납니다.
  저가 그 프로그램을 보면서 느낀 것인데, 중요한 것은 어느 종목이든 ‘달인'의 얼굴에는 항상 밝은 미소와 긍정의 바이러스가 넘쳐난 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느 소재를 선택했던, 어느 업종을 선택했던, 한 분야를 장인 정신으로 정통한 ‘달인'들은 인생의 승리자였다는 것입니다. 그 것이 작은 전투에서 승리한 것이든, 큰 전투에서 승리한 것이든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 ‘달인'에게는 ‘승리하는 방정식'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오늘 그 ‘승리의 방정식'에 대하여 이야기한 좋은 책이 있어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아래에 ‘1만 시간이 법칙'을 간단히 소개 합니다.   

 

  (“1만 시간의 법칙” 위즈덤하우스 이상훈 저)
  ‘성공한 사람들을 살펴보면 대개 한 가지 일을 최소한 1만 시간 넘게 했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1만 시간이 넘게 노력과 연습에 쏟아 부어 성공을 이뤘거나 발판을 마련했다. 그런데 똑같이 1만 시간을 들여 직장에 다니고, 사업을 하고, 운동을 했지만 결과는 천차만별인 것이 현실이다. 무엇이 차이를 만드는 것 일까 ?
  성공한 사람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에서 뚜렷한 목표를 정해 몰두하고 끝까지 버틴다. 한 가지 목표가 이뤄지면 양파껍질을 벗기듯 남다른 길을 찾아 새로운 도전에 나섰기 때문에 실패에 개의치 않고 결국 전문가 반열에 올라설 수 있었던 것이다.‘

 

  저자의 책에 의하면, 1만 시간의 연습이 되려면 하루 3시간, 1주일 20시간 이상을 투자하여 10년을 지속적으로 훈련하여야 1만 시간에 도달하게 되고, 지속적으로 반복하는 과정에서 전문가가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투자하면 ‘전문가', ‘달인‘이 되는 것이고, 그는 이미 '성공의 방정식‘을 아는 사람입니다. '성공의 사다리‘를 건너는 법을 아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이제 진정 즐길 줄 아는 반열에 오르게 된 것입니다.

 

  고전에 나오는 아래의 말씀으로 오늘의 글을 맺고자 합니다.
 
  “머리 좋은 사람도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도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김창진 (taxmgt@taxemai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