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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칼럼]스티브잡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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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4,055
날짜
2012-01-02
첨부파일
 

‘스티브잡스'를 읽고


  존경하는 고객 중 한분께서 스티브 잡스를 이야기한 책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꾼 말한마디”을 선물해 주셨기에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최근에 그가 유명을 달리하였기에 그에 대한 책이 많이 유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중 이 책은 특히 스티브 잡스가 생전에 남긴 주요 어록을 정리한 것으로, 한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사람의 진한 내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스티브 잡스의 공식 전기 작가인 아이작슨이 쓴 전기문은 아니었지만 그가 한 말을 그대로 기록한 것이기에 더 기억에 오래남고 스티브 잡스를 더 잘 이해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에 그 내용 중 몇 가지를 본 지면에 소개 할 까 합니다.

 

  특히 그가 스탠퍼드대학에서 행한 졸업 연설문은 너무나 명 연설이기에 앞으로도 오래 동안 회자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 중 일부를 아래에 소개해 봅니다.


“여러분이 사랑하는 일를 찾아보라. 사랑하는 사람이 내게 먼저 다가오지 않듯, 일도 그런 것이다. 사랑하는 일은 스스로 찾아야 한다. 인생의 대부분은 ‘일'이 차지한다. 그리고 그 속에서 진정한 기쁨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은 스스로가 위대한 일을 하고 있다고 자부하는 것이다. 자신의 일을 위대하다고 자부할 수 있을 때는, 사랑하는 일을 하고 있는 그 순간뿐이다. 지금도 찾지 못했거나, 잘 모를 지라도 주저앉지 마라, 포기하지 마라. 온 마음을 다하면 반드시 찾을 수 있다.”

2005년 6월 12일, 사랑하는 일을 찾으라는 조언 한마디 <스텐퍼드 졸업식 연설>에서


“사회적인 시선에서 정말 성공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자세히 살펴보자. 성공한 사람 대부분은 자신의 일을 사랑하기 때문에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도 인내할 수 있었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쉽게 일을 그만두는데, 이는 지극히 정상적인 행동이다. 일을 좋아하지 않는데 참을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열심히 많은 일을 하고 걱정도 끊이지 않는데 일마저 사랑하지 않는다면, 실패할 수 밖에 없다.”

<2007년 5월 30일, 일을 사랑하라는 강조 한마디 <D5 컨퍼런스>에서


“아무도 죽기를 원치 않는다. 천국에 가고 싶다는 사람들조차 그곳에 가기위해 죽고 싶어 하지는 않는다. 죽음은 우리 모두의 숙명이다. 아무도 피할 수 없다. 그리고 그래야만 한다. 왜냐하면 삶이 만든 최고의 발명이 죽음이니까. 죽음은 ‘인생들'을 변화시킨다. 죽음은 새로운 것이 헌것을 대체하도록 만든다. 여러분은 지금 ‘새로움'이라는 자리에 서있다. 그러나 언잰가 머지않은 때에 여러분도 새로운 세대에게 그 자리를 물려줘야 할 것이다. 너무 극적으로 들렸다면 미안하지만 , 사실이다. 여러분의 삶은 제한되어 있다. 그러니 다른 누군가의 삶을 사느라 낭비하지 마라.”

2005년 6월 12일, 죽음에 대한 성찰 한마디와 자신의 삶을 살라는 조언,

<스탠퍼드 졸업식 연설>에서



항상 갈망하라, 늘 바보처럼.

(Stay, Hungry, Stay Foolish)

2005년 6월 12일, <스탠퍼드 졸업식 연설>에서


오늘은 불행한 출생의 이력을 극복하고 적극적으로 창조적인 삶을 살다가 간 스티브 잡스의 어록을 음미해 보았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굵고 짧게 산 대표적인 사람이 아닌가 생각하며 오늘의 글을 마칩니다.


고객 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고

가내 두루 평화가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김창진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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